빡세게 수능 국어 그리고 비문학 정복하기

배경

안녕하세요! 저는 2019학년도, 그리고 2020학년도 수능을 응시한 이하은이라고 합니다 :)
두 번의 수능을 응시한 이유가 궁금하실텐데요, 수시가 아닌 정시로 승부를 보는 파워정시러였던 저는 6,9월 모의고사에 비해 떨어진 성적을 2019학년도에 받고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재수를 시작하게 되면서 가장 고민이 많았던 과목은 단연 국어였습니다. 2019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면서 전체 공부시간의 절반 이상을 쏟았던 국어에게 3등급이라는 배신을 당했기 때문이죠. 기출 분석을 하라고 해서 하긴 했는데,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모르겠고, 비문학의 난도는 점점 악랄해져가고.. 그래서 원래 하던 거 다 내려놓고, 새롭게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국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독학재수였기 때문에 시중에 나온 인강들을 많이 접해보았고, 또 혼자하는
공부 시간도 늘려나갔습니다. 그리고 올해 수능 1등급이라는 성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워하던 비문학 영역에서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저와 만약 수업을 하게 된다면 저는, 국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같이 해소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원하신다면 제가 커리큘럼을 다 짤 수도 있지만, 같이 짜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시만을 준비하시거나, 재수를 고민하신다면 제 직접 경험을 토대로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어뿐만 아니라 사회탐구(한국지리,세계지리,사회문화) 역시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았기에 원하신다면 같이 과외 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과목 인강을 알기에 인강 추천 역시 해드릴 수 있습니다.
가장 막연하고, 또 현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1교시 과목 국어를 저와 함께 공부하는 건 어떠신가요? :)